한효주/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배우 한효주가 SNS에 영화 '뷰티인사이드' 대사를 남겼다.

한효주는 4일 인스타그램에 '뷰티인사이드' 대사 중 하나인 "그 사람은 제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아요. 미안해 오래걸려서"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뷰티인사이드' 속 자신의 모습을 SNS에 게재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4일 SBS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됐다. 이에 맞춰 한효주가 '뷰티인사이드' 대사를 언급한 것. '뷰티인사이드'는 2015년 개봉 당시 '자고 일어나면 모습이 바뀌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가 됐다. 한효주는 '뷰티인사이드'에서 21인의 배우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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