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변호인'이 방영되면서 '변호인'의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는 4일 오후 8시 50분부터 영화 '변호인'을 추석특선영화로 편성했다.

영화 '변호인'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알려져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3년 12월 18일 개봉한 '변호인'은 하루 만에 23만 명을 동원하며 기록을 세웠다.  

개봉 일주일 후 300만 관객을 달성한 '변호인'은 영화 '아바타'보다 빠른 속도로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변호인'은 1월 18일, 개봉 한 달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변호인'은 누적 관객 수 11,374,871명을 기록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1위에 올랐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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