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오른쪽), 전지현 졸업사진 /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추석특선영화로 '검사외전'이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 출연해 강동원과 키스를 나눈 배우 신혜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신혜선의 졸업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혜선은 지난해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신혜선이 고등학교 때 전지현이라고 불렸다"고 말했고 이에 신혜선은 "헤어스타일이 전지현이었다. 당시 치아 교정기를 착용한 상태였다"라고 손사레를 쳤다.

또 신혜선은 “이종석과 함께 학교를 다녔다. 이후 이종석이 전학을 가고 강하늘이 전학을 왔다”며 인기 남배우들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정말 똑같다”, “전지현이랑 똑같이 생긴 건 아닌데 분위기가 비슷하다”, “신혜선 정말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신혜선은 현재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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