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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엠버 허드(사진 왼쪽)가 마성의 남자와 데이트 중이다.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의 전 부인이자 테슬라 CEO인 엘런 머스크와 열애로 화제를 모았던 엠버 허드가 이번에는 마성의 남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억만장자 엘런 머스크와 지난 8월 결별한 엠버 허드가 한 저택의 정원에서 상체를 벗은 알수 없는 한 남자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동영상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이들의 이웃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런 머스크와의 데이트 장면을 올리는 것은 물론 키스 마크까지 올리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던 엠버 허드가 그와 결별했던 것은 서로 바빴던 이유가 가장 컸던 만큼 이번에 새로운 연인은 그녀 가까이에 살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는 게 매체의 추측이다.

엠버 허드는 아직까지 이 동영상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발언도 내놓지 않았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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