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이제 하루라도 커플 SNS를 안하면 입에 가시가 돋는 모양이다.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또 브루클린 베컴과 함께 있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이번에는 키스하는 동영상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브루클린과 키스를 하는 동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국스포츠경제 DB

얼마전엔 과거 함께 했던 사진을 올리며 지난 날을 추억하기도 했다.

최근 재결합을 인정한 두 사람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공개 데이트를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주변에 보는 눈이 많았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는 후문.

브루클린 베컴은 더블린에서 영화 촬영 중인 클로이 모레츠를 만나기 위해 직접 이곳까지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빅토리아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브루클린 베컴은 이미 영국의 유명 셀럽으로, 잡지 모델 및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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