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이성봉] 블리자드 측이 배틀넷 접속 오류로 점검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 이용자들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블리자드 측은 14일 공식 고객지원 트위터에 “#고객지원 현재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앱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어 담당 팀에서 확인 중에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용에 불편 드린 점 사과 드린다. 빠른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블리자드의 게임 플랫폼인 배틀넷 홈페이지도 앱도 접속이 불안정한 상태다. 배틀넷 앱 오류로 오버워치, 디아블로3,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게임들 진행에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틀넷 서버 죽어버렸다. 와우를 못한다”, “뜬금없다. 이용자 많아졌나”, “주말에 접속을 못하다니, 관리 안하냐”, “7분 기다렸더니 91분을 더 기다리라네 오버워치”, “답이 없다” 등 불만을 토로했다.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
이성봉 기자
coohell@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