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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비욘세가 전성기때 몸매를 바로 찾은 것은 '의느님' 덕분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 연예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비욘세가 쌍둥이를 출산했으나 몸매를 되돌리고자 수많은 성형 수술과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비욘세는 하루라도 빨리 콜라병 몸매를 되찾고자 가슴 리프팅은 물론 필러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비욘세는 이같은 결과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는 후문도 덧붙였다.

그러나 비욘세의 지인들은 그녀가 지난 6월 출산하자마자 살을 빼기 위해 운동에 치중했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수주일동안 먹고자고 운동하는 것 말고는 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정석적인 운동에 열중했다는 것. 성형설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그녀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다수다.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2012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으며, 지난 6월 쌍둥이 남매 루미와 서를 낳았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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