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배우 조현식이 영화 ‘명당’ 에 합류한다.

18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식은 ‘명당’에서 천하장안 무리의 하나인 ‘장순규’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조현식은 ‘또 오해영’, ‘닥터스’, ‘도깨비’, ‘김과장’ 등 인기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명당’은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태인호 그리고 백윤식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2명의 왕을 배출할 ‘천하길지 대명당’을 둘러싼 욕망과 암투를 통해 왕이 되고 싶은 자들의 묏자리 쟁탈전을 그린 영화로, 2013년 개봉해 913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관상’ 이승기와 심은경 주연의 개봉 예정작 ‘궁합’을 잇는 ‘역학 3부작’의 마지막 시리즈로 알려진 작품이다.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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