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사진=화담숲 공식 블로그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화담숲이 단풍축제를 개최한다.

화담숲 측은 "단풍이 곱게 물드는 10월 21일부터 11월 5일까지 단풍축제를 진행한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축제 기간 주말(10/21, 10/22, 10/28, 10/29, 11/4, 11/5)에는 100% 사전예약제로 화담숲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풍축제 주말 사전예약은 전화 예약과 온라인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전화 예약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예약은 화담숲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15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으며 1인당 10매로 한정된다. 

관람일 전일 24시 전에 취소할 경우 100% 환불되며, 당일 취소할 경우에는 30%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화담숲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전화 증가로 전화 연결이 지연되고 있으니 온라인 예약을 이용해달라. 또 발권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여유있게 현장 방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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