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18일 13·14회 방송을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 수지의 일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지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쓴 수수한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사람들은 ‘수지는 옆모습도 예쁘다’, ‘수지 안경쓴 모습 좋다’, ‘당잠사 빨리 보고싶다’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방송기자 남홍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극 중 수지가 정확한 발음·발성으로 기자 리포팅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솔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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