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보이스’ ‘블랙’ 김홍선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 ‘역모-반란의 시대’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은 리얼 액션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끈다. 리드미컬한 음악과 함께 스피드 넘치는 리얼 무협 액션이 시선을 끈다.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은 탄탄한 액션 실력을 자랑하며 조선 최고의 검과 왕을 노리는 역적들 간의 승자가 과연 누가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정해인은 맨몸, 활, 몽둥이까지 쉴새 없이 이어지는 무기 스킬 대전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스톰픽처스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