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 강해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그룹 블랙비트 출신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결혼하는 배우 강해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해인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6년 방영된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당거래’, ‘심장이 뛴다’, ‘너는 펫’ 등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다. 가장 최근에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걷기왕’에 단역으로 등장했다.

한편 두 사람은 10년째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예식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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