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씨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해 유명세를 탄 김충재씨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충재씨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 잡지 화보 촬영 중인 김충재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모 열일...”, “와 짱 잘(생겼다)”, “핵멋짐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연예인 못지않은 그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김충재씨는 기안84의 후배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잘생긴 외모와 부드러운 성격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후 소속사 스피커와 인플루언서 계약을 맺으며 방송에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20일 방송 예정인 ‘나 혼자 산다’는 파업 여파로 결방됐다.

김충재씨 / 사진=김충재 인스타그램

김지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