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방송인 오상진이 스카이티브이(skyTV)의 새 여행지식 프로그램 ‘여행가.방’의 MC로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여행 토크쇼로, 매 회차마다 여행국가를 지정해 여행지식을 공유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정보성을 띈 지식프로그램에 아나운서 출신의 오상진이야말로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서 MC로 캐스팅하게 됐다. 아나운서 스타일의 잘 정돈된 MC 능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진과 함께 방송인 김준현이 MC로 활약하며, 팝컬럼니스트 김태훈, 작가 조승연, JTBC ‘비정상회담’의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11월부터 스카이티브이 채널 스카이트래블과 스카이드라마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스카이 채널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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