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할로윈 이벤트 포스터.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평창알펜시아리조트(대표이사 심세일)가 할로윈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선보인다.

‘알펜시아, 더 헌티드 빌리지(Alpensia, The Haunted Village)'를 콘셉트로 리조트 단지에 할로윈 분위기를 조성하고 곳곳에서 고스트들이 깜짝 출몰한다. 또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열쇠 찾기, 할로윈 가면 만들기, 할로윈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리조트 내 스키하우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는 인터컨티넨탈호텔 로비라운지에서 ‘윤혜진과 브라더스 재즈 콘서트’도 펼쳐진다. 아울러 할로윈데이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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