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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톰 크루즈는 영원하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 등은 톰 크루즈가 '탑건2'에서 나이 든 교관으로 나온다고 전했다.

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 생활을 마치고 비행 강사 및 멘토로 출연한다는 것. 1에서 전투기 조종사였던 구스의 아들은 파일럿으로 출연한다.
톰 크루즈는 "전투기 조종사들이 돌아왔고 속도감 역시 중요하다. 우리는 더 크고 더 빠른 전투기를 가질 것이다"고 살짝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기대를 모았던 발 킬머는 출연할 확률이 낮으며, 나오더라도 카메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파라마운트는 최근 '탑건2'의 공식 개봉일을 2019년 7월 12일로 못박았다.

미국 해군 전투기 무기 학교의 엘리트 전투기 조종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탑건'은 1986년 전미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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