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서아] LG전자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세계 각국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 프리미엄 TV인 'LG 올레드 TV'가 세계 각국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LG전자

LG 올레드 TV(LG OLEDB7V)는 최근 덴마크를 대표하는 소비자 매거진 탱크(Taenk)가 실시한 TV 성능 평가에서 80점을 획득해 전체 171개 TV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탱크(Taenk)는 "LCD 제품 보다 화질이 뛰어나며 최고의 TV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전세계 12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LG 올레드 TV에 대해 영국의 소비자 매거진 위치(Which)는 "최근 몇 년간 테스트 한 TV 중 최고이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질과 음질을 갖췄다"고 했다.

남호준 LG전자 HE연구소장 상무는 "세계 소비자가 인정한 LG 올레드 TV로 프리미엄 TV 시장을 재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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