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뉴스 로고.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한국마사회가 뉴스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국민들에게 선보인다.

마사회는 2일 온라인 소통 채널 ‘렛츠런뉴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라이프 시대를 맞아 국민과 직접 소통할 목적으로 말(馬)산업은 물론 사회 전반의 핫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웹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개발해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게 마사회측 설명이다. 카테고리는 ‘뉴스런’, ‘위드런’, ‘피플런’, ‘조이런’, ‘포토런’ 등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뻔하지 않은 펀(fun)한 뉴스를 다각도로 깊고 넓게 제공할 생각”이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이야기와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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