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사진='뷰티스테이션 더쇼'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미란다 커가 피부건강 유지 비결로 꼽은 '노니'가 화제다.

웹예능 '뷰티스테이션 더쇼'에서는 '미란다 커가 13년 동안 매일 빠지지 않고 마신 피부 해독템'이라며 노니 주스를 소개했다. 이어 "동남아 열대과일인 노니는 '신이 주신 열매'로 불린다. 프로제로닌 성분과 제로닌 성분이 함유돼 면역 기관을 자극하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란다 커는 내한 당시 "조부모님에게 노니 주스를 소개 받아 13년 간 꾸준히 마시고 있다. 피부 트러플이 생기면 노니 주스를 마셔서 치유한다. 노니 주스는 세포 재생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주고 모발에 윤택함을 부여한다"며 "며 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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