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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유명 세프와 함께 프랑스로 떠나는 미식 여행을 진행한다. 푸드칼럼리스트이자 셰프로 잘 알려진 박준우와 함께 ‘맛있는 두 도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파리와 스트라스부르를 찾아간다.

프랑스 관광청이 추천한 맛집들과 미슐랭 1스타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박준우 셰프의 설명과 함께 화이트와인 와이너리 투어를 할 수 있다. 또 유럽 3대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꼽히는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로댕이 노년 시절을 보낸 로댕박물관, 프랑스 전통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리퀘위르 등 색다른 여행의 맛을 선사한다. 출발일은 12월 7일 단 하루이며 선착순 20명 한정이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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