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 모두투어 김혁 부장, 국민의당 이언주 국회의원. /사진=모두투어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관광ㆍ여행 부문에서 8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혁 공항서비스부 부서장은 개인 공로상을 받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며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서비스, 온?오프 각종 커뮤니티의 소통효과를 평가, 인터넷소통 만족지수와 소셜 미디어 채널, 소셜 프로모션을 중심 평가하는 소셜소통만족지수를 기반으로 선정한다.

모두투어 측은 “트랜디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용하고 있는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ICSI-SCSI 고객만족도 지수에서 74.89를 얻어 전체 평균(66.52)보다 높았고, 특히 콘텐츠 효과성(86.56)과 운영 효율성(86.00) 평가 부문에서 강점을 보였다”고 전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가 가진 여행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다양한 방법과 채널의 소통 방법을 실천해 이런 결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화섭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