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차량 호출·공유 서비스의 발전으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이 향후 20여 년간 20% 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에 따르면 2040년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자동차 판매량은 총 5,400만대에 그치지만 주행거리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판매량 감소와 주행거리 증가는 차량 호출·공유(ride-hailing) 서비스가 확대된다는 의미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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