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씨름 연습 중인 마동석/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영화 '범죄도시'의 관객수가 670만을 돌파한 가운데 마동석의 근황이 화제다.

마동석은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팔씨름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그는 "영화 '챔피언'을 도와주시는 대한팔씨름연맹 임원들. 오래된 어깨와 팔꿈치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누적 관객수 673만 8230명을 기록했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관객수가 700만 명을 돌파하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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