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종합격투기 통계·분석 사이트 '파이트매트릭스'가 UFC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대체 출전 제안(Short Notice)을 받아들여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11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네이트 디아즈(오른쪽)는 지난해 3월 UFC 196 개막 10일 앞두고 대체 출전 제안을 수락해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했다./사진=연합뉴스
네이트 디아즈와 코너 맥그리거(오른쪽)는 UFC가 자랑하는 최고의 라이벌이다. 두 선수는 지난해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1승 1패를 나눠 가졌다./사진=연합뉴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왼쪽)은 UFC 상하이 대회 개막을 14일 앞두고 앤더슨 실바의 대체 선수 제안을 받아들였다. 비스핑은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2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켈빈 가스텔럼을 상대한다./사진=UF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