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8,000달러를 넘어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8,071.05달러(약 885만4,000원)을 돌파했다. 연초에 비해서는 700% 이상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트코인은 이달 초 기술 관련 이견과 전망에 대한 우려로 29% 급락했지만 이내 강한 매수세가 회복되며 전고점을 넘어섰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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