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리더스코스메틱 뮤즈로 발탁됐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최근 이승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 12월부터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러면서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 가치와 부합했다"며 "'피부에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리더스코스메틱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승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전역했다. tvN 새 주말극 '화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화유기'는 '최고의 사랑'의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리더스코스메틱 제공

최지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