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신의 기사단'(이하 '나이트폴')이 국내 시청자들을 찾는다.

국내 최초의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는 중세 시대의 성전 기사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글로벌 대작 드라마 '나이트폴' 전 세계 동시 방영을 확정지었다.

국내에서는 특별 편성을 통해 다음 달 7일 오후 11시 히스토리, 라이프타임, 드라맥스, 코미디TV, K STAR 등 모두 다섯개의 채널에서 첫 방송을 한다.

'나이트폴'은 할리우드 스케일의 대작 시리즈를 제작하는 에이앤이 스튜디오가 마련한 드라마다.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출연한 제레미 레너가 직접 제작 책임자로 나섰다. 중세시대 십자군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한다. 시즌 1은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매주 한 편씩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iHQ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