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서버 점검/사진=공식 트위터

[한스경제 이성봉] 국내 게임사 블루홀이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에 들어갔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23일 오전 10시쯤 공식 트위터와 공식 카페를 통해 “한국 시간 기준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임시 점검이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점검 이유에 대해 "시체 박스를 파밍할 때 발생하는 프레임 드랍 문제 해결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대응을 위한 제반 작업 위해 점검이다"라고 설명했다.

점검이 진행되는 동안은 배틀그라운드의 접속 및 플레이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패치 완료 후에는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한다.

이성봉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