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동상이몽2' 정대세 부부가 드라마 '도깨비' 따라잡기에 나섰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대세-명서현 부부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대세는 아내 맞춤형 여행을 기획해 놀라게 했다. 첫 번째 목적지는 강릉 해변. 아내가 좋아한 드라마 촬영지를 기억해 데려 갔다.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공유-김고은으로 변신해 '도깨비' 따라잡기를 했다. 정대세는 직접 시장에서 구입한 빨간 스카프를 아내 목에 둘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정명 부부는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스케이트 삼매경에 빠졌다. 명서현은 화려한 스케이트 기술도 선보였다는 후문.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 사진=SBS 제공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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