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DIVINE’ 카라타 에리카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연예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2014년 소녀시대 일본 앨범 <THE BEST>에 수록곡 ‘DIV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그의 모습이 관심을 받았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고등학생 역을 맡아 교복을 입고 연기를 펼쳤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의 화장기 없는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DIVINE’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은 ‘카라타 에리카’가 ‘DIVINE’ 여자주인공이었구나’,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9일 발매된 나얼의 신곡 ‘기억의 빈 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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