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비즈지수] '상복 터진' KIA 양현종, 선수지수 2위로 상승
[스포비즈지수] '상복 터진' KIA 양현종, 선수지수 2위로 상승
  • 신화섭 기자
  • 승인 2017.12.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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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KBO리그의 12월은 시상식의 달이기도 하다. 한 시즌 동안 그라운드를 빛낸 선수들에게 땀의 결실을 전하는 각종 시상식들이 연이어 열린다.

올 겨울을 가장 따뜻하게 보내고 있는 선수로는 KIA 양현종(29)이 꼽힌다. 그는 올 해 31경기에 나와 20승6패 평균자책점 3.44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의 주인공은 양현종이었다. 그는 오는 13일 개최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투수 부문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양현종이 황금장갑까지 거머쥐며 2017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지 주목된다.

양현종은 빅데이터 분석업체 Leevi가 집계한 5일 현재 2017 KBO리그 선수지수에서도 총점 805로 투수 중에선 가장 높은 전체 2위에 올랐다. 1위 이대호(롯데•844)와 격차는 39에 불과하다. 양현종은 한 주간 3만9,374건의 버즈량을 올려 FA(프리 에이전트) 못지 않은 관심을 받으며 지난 주 4위에서 두 계단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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