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평균 134.8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113㎡ 총 726가구 중대형 대단지

[한스경제 최형호]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최고 13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가 최고 138.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사진은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중흥건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7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1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4,403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34.8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 113㎡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38.33대 1을 기록했다.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A 478가구 ▲99㎡B 114가구 ▲113㎡ 134가구 등 총 726가구 규모로 중대형 대단지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26~28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은 2020년 9월이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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