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공개된 워너원 황민현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MA)' 워너원 김재환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워너원은 지난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에서 신인상, 카카오 핫스타상, 올해의 TOP 10상을 받았다. 못다한 수상소감을 묻자 김재환은 팬 워너블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얼마 남지 않은 2017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때 김재환 뒤에 있던 황민현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민현은 무대를 마친 후 이마에 휴지를 붙인 채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있었다. 김재환의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황민현은 휴대용 선풍기를 목, 가슴 등 몸 구석구석에 대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시선 강탈하는 황민현", "땀 식히는 모습 너무 귀엽다", "목티 입어서 많이 더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lsy02@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