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나연/사진=트와이스 'Heart Shaker' 뮤직비디오 캡쳐

트와이스가 'Heart Shaker'로 컴백한 가운데 나연의 엉덩이 보정 속옷 착용 여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11일 오후 6시 'Heart Shak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뮤직비디오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나연의 엉덩이 보정 속옷 착용 의혹을 제기했다. 뮤직비디오 속 나연의 골반 위치가 허리와 맞지 않고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지적한 것.  

이에 트와이스 팬들은 "나연이 입고 있는 바지의 소재가 두껍고 촬영 각도 때문에 안 맞아 보이는 거다", "안무 특성상 골반이 튀어나올 수밖에 없다"고 분노하며 나연의 보정 속옷 착용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Heart Shaker' 뮤직비디오는 사상 최단기간(21시간 52분)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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