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13일 신곡 ‘기우는 밤’을 발표한 가운데 지난해 말 소유가 연남동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소유는 지난해 말 ‘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경의선 숲길 가까운 곳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지 126.30㎡, 건평 95.87㎡ 크기인 해당 건물은 15억7000만원(3.3㎡ 당 약 4109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5월 7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보라와 효린이 각각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브리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과 달리 소유·다솜은 기존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솔이 기자 celin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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