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프린스호텔 로비. 이랜드파크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대구 프린스호텔는 2017년을 마무리하는 ‘송년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2018 무술년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소망 엽서와 함께 세계맥주를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프린스호텔 측은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조식 뷔페 2인+세계맥주 2병+새해 소망 엽서 2매로 구성됐다”며 “맥주는 기네스,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호가든, 블랑 등이 마련돼 랜덤으로 2병이 객실로 제공된다. 엽서에는 지인들을 위한 소망 메시지나 새해 인사를 작성해 선물해도 좋다”고 말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1만4,000원(세금 별도)부터, 스탠다드 온돌 또는 패밀리트윈 객실 12만4,000원(세금 별도)부터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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