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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가 순식간에 인스타스타가 됐다.

윌 스미스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식적으로 열고 미국 인기 토크쇼인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서 이를 깜짝 발표했다.

윌 스미스는 이날 엘렌 드제너러스로부터 인스타그램 활용법을 배우기도 했다.

SNS 트렌드에 맞게 윌 스미스는 현장에서 즉시 셀카를 찍어 즉시 올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윌 스미스가 첫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15시간 만에 무려 80만 팔로워를 기록하는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윌 스미스의 인스타그램 입성을 축하하며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을 올렸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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