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엑스칼리버 뽑는 모습/사진=테일즈런너 게임화면

[한스경제 이성봉]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측이 엑스칼리버 뽑기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에서 발생한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오후 "엑스칼리버 뽑기 4회차 영웅의 기운 넣기 시 정상적으로 이용이 불가능한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현상을 수정하여 현재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이용에 혼란을 드리게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수정 시 본 공지사항을 통해 재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테일즈런너 측은 17일 오전 엑스칼리버 뽑기 3회차 불가 현상에 대해 "12월 17일(일) 진행된 긴급점검 이후 엑스칼리버 뽑기 3회차가 진행되어야 하나, 3회차가 종료되어 현재 4회차 부터 이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라며 "이로 인해 런너여러분께 이용에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4회차 부터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신 점 양해 부탁드리며, 엑스칼리버 뽑기 4회차는 오후 12시 부터 가능합니다"라고 공시사항을 올린 바 있다.

이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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