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부영그룹이 운영중인 오투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야간스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지난 15일 4년 만에 스키장과 눈썰매장을 재개장한 바 있다.

부영그룹이 운영중인 오투리조트에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야간스키를 운영한다. 사진제공=부영그룹.

운영기간은 23일~24일, 12월 30일~31일 총 4일간이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야간스키 운영 시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콘도에서 스키장까지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위해 실내 대형트리설치 및 현관입구 야외경관조명도 설치 등 가족과 함께 신나고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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