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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자넷 잭슨이 전 연인인 프로듀서 저메인 듀프리와 헤어진지 8년 만에 재결합했다.

미국 연예지 US위클리는 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가 지난 17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투어 애프터 파티에서 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이 다시 합쳐졌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이들이 과거보다 더 가까워졌다. 친구로 시작했지만 점점 발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자넷 잭슨과 저메인 듀프리는 2009년에 결별했다. 이들은 7년정도 사귄 사이였다. 이 후 자넷 잭슨은 3년 후 카타르 재벌 위삼 알 마나와 결혼, 올해 1월 첫아이를 출산했으나 지난 4월 헤어졌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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