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일몰. /사진=그랜드하얏트인천.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은 오는 31일 호텔에서 30분 거리의 왕산 마리나에서 2017년 마지막 노을을 보며 한 해를 마감할 수 있는 일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호텔에서 출발하는 전용 버스와 함께 따뜻한 음료가 제공된다. 당일 체크인 후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왕산 마리나는 요트 계류에 필요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

운 마리나 시설로 서해 바다의 일몰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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