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관람권 전달식. /사진=GKL.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장직무대행 윤남순)는 26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저소득 가정의 올림픽 경기 관람 지원을 위해 관람권 260장을 서울 강남구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체험하게 해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이번 올림픽 관람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역사적인 현장을 몸으로 느끼고, 이를 통해 새로운 꿈을 갖고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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