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공인 딸부자 브루스 윌리스가 인증샷을 올렸다.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의 SNS에 24세 연하의 아내는 물론 두 딸과 함께 나란히 하는 가족 사진을 올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나란히 선 이들은 "가족과 행복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휴일의 일상을 공유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지난 2007년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를 통해 현재 아내 엠마 허밍과 인연을 맺고 2009년 3월 결혼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혼한 전 아내인 배우 데미 무어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등 세 딸을 뒀고 엠마 허밍과 사이에서 두 딸을 둬 슬하에 딸만 다섯 명인 할리우드 공인 딸부자 아빠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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