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번에도 코트는 캐나다 브랜드
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왕실의 새로운 패셔니스타 메건 마크리의 크리스마스 패션 총 비용이 밝혀졌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에 따르면 영국 해리 왕자의 왕자비가 되는 메건 마크리의 크리마스마스 기념 행사 패션에는 총 9645달러, 한화로 1000만원 가량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메건 마크리가 입은 카멜 색 코트는 캐나다 브랜드 센테일러(Sentaler) 제품으로 1295달러다.

매칭한 스웨이드 클로에 가방은 픽시백(Chloe Pixie bag)으로 1550달러다. 같은 톤의 니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부츠로 800달러 무렵으로 예상했다.

귀걸이는 예전에 교회에서 착용했던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인다. 눈꽃송이 모양의 귀걸이는 6000달러 가량으로 예상된다.

결국 메건 마크리는 로열 패밀리 패션을 위해 9645달러, 한화 1,036만원 가량을 소요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예지들은 그녀의 이번 패션이 우아하면서도 격조있는 패션이었다면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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