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지점 건전화종합평가 대상 수상.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경륜경정 성북지점(지점장 이성오)이 경륜경정 건전화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17일 경륜경정 본장 및 장외지점(총 19개 부서)이 참가한 건전화 우수성과 종합평가 심사 결과, 성북지점을 올해 최고 지점으로 선정하고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북지점은 올해 들어 경륜경정이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정부의 전자카드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고 사업 건전성 강화를 위해 그린카드(전자카드) 전용층(Hall)·전용존(Zone)·전용앱(App)을 확대했다. 특히 그린카드앱 활성화를 위해 자체 홍보단(가입유도, 앱 설치 등)을 결성해 운영하고 그린카드 가입 및 앱 사용 설명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모든 지점에 배포했다.

이성오 성북지점장은 “앞으로도 성북지점은 경륜경정사업의 건전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그린카드 전용층, 전용앱 이용 활성화를 위한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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