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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레아 공주' 고 캐리 피셔의 1주기를 맞아 할리우드 동료들이 그를 추억했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레아 공주로 유명한 고 캐리 피셔의 1주기를 맞아 마크 해밀 등 절친했던 할리우드 동료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녀를 추억했다고 전했다.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남매로 활약했던 마크 해밀은 캐리 피셔의 사진을 여러장 자신의 SNS에 올린 뒤 #CarrieOnForever(캐리는 영원하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배우 윌리암 샤트너는 캐리 피셔와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배우 조시 게드 역시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캐리 피셔는 지난해 12월 27일 60세로 세상을 떠났다. 런던발 LA행 비행기를 타고 오는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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