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방탄소년단 뷔가 29일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으로 뽑혔다. 뷔는 미국 웹 사이트 ‘TC Candler’에서 주관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남성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뷔의 외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유튜브 채널에는 ‘5초마다 뷔 얼굴 쳐다보는 외국인 리포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는 방탄소년단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리포터가 뷔의 얼굴을 반복해서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뷔를 볼 때마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아미’가 탄생했다’, ‘역시 뷔의 외모는 어디에서나 통한다’, ‘리포터도 뷔의 잘생김의 늪에 빠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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