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94년생 개띠 혜리·수지·크리스탈·설리 (시계방향) / 사진=무술년 혜리·수지·크리스탈·설리

[한국스포츠경제 김솔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이틀 앞두고 개띠 연예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무술년을 ‘미인들의 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94년생 아이돌그룹 출신 여자 가수·배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1994년 3월에 태어난 설리, 6월생 걸스데이 혜리, 7월생 오마이걸 효정 등이 개띠 아이돌 스타다.

또 카라 출신 허영지와 포미닛 출신 권소현은 같은해 8월달에 태어났으며 러블리즈 이미주, 타이니지 출신 도희는 9월생이다. 10월에는 미쓰에이 출신 수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11월에는 베스티 혜령이 태어났다. 우주소녀 설아의 경우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남자 아이돌그룹 출신 1994년생 개띠 스타는 엑소 세훈, 워너원 하성운, 방탄소년단 RM, 비투비 정일훈, 유키스 동호 등이다. 

김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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