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을 오는 30일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제공.

넥슨은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MMORPG ‘최강의 군단’을 오는 30일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최강의 군단’은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스킬 구사와 조합에 따른 상호액션, 협공 등을 바탕으로 한 액션 RPG다.

넥슨 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최강의 군단을 즐길 수 있으며 3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엠블럼’, ‘컬렉션 아바타 세트’, ‘140레벨 오파츠 무기’ 등을 비롯한 10만원 상당의 ‘스타트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밖에도 넥슨은 승급 단계별 추첨을 통해 3500명에게 ‘넥슨캐시’ 3만원과 1만원을 각각 지급하고,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50만원’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신규 서버가 오픈되고 13번째 신규 캐릭터 ‘비광’이 공개될 예정이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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