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최형호] 쌍용건설이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일 두바이 로얄아틀란티스 호텔 시공 현장에 일출 사진을 촬영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은 ICD(두바이투자청)가 발주해 47층 특급 호텔 1개동과 37층 아파트 1개동을 시공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팜 주메이라(Palm Jumeirah) 인공섬에 들어서며 총 공사비는 8억4000만 달러에 달한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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